• 대야동 댓골길 마을시장 ‘오순도순 정담 장터’
  •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정담을 나누면서 소원했던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동네장터 ‘댓골길 마을시장’을 13회째 개최했다.


    초창기 마을시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았었다. 횟수를 거듭하면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이날 장터에는 30여 팀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들을 부스에 전시하고 이웃을 맞이했다. 특히 부침개, 마술공연, 팝콘부스 등이 인기가 있었다.


    댓골길은 서강2차아파트와 서해그랑볼아파트 사이의 골목길로 폭은 약 3M정도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팝콘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마을계획단원의 모집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발견하고 이를 마을의제로 선정하여 개선하는 주민조직이다.


    박종식 주민자치회장은“이웃이 하나 되어 함께 웃고, 대야동을 함께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상업적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는 조촐하면서도 사람냄새 나는 마을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글쓴날 : [19-05-30 16:27]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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