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호 시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수립 촉구”
  •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미세먼지 대책 수립 등’
  • 박춘호 시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과 지역건축 안전센터 설립,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책 수립의 시급성에 대해 시 정부의 적극적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0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에 대해 공개입찰에서 낙찰 받은 업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흥지역 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업체 우선이용 권장정책’시행 여부 등의 추진상황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사항 반영사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계획 등의 구체적 답변을 요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포항시는 2016년부터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 용역, 물품 등에 대해 지방계약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관내 자원 활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통영시는 지역 업체의 범위를 사업자등록상 주소지뿐만 아니라, 대표자 역시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로 정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등 관급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비율을 높이고 있다.


    박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상의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전문기술인력 배치를 통해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건축물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역건축 안전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 강동구의 건축안전센터 설립과 다른 지자체의 설립 예정을 나열하며 지역건축 안전센터의 설립은 노후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 화재취약 및 사각지대 해소, 공사장 안전 확보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능을 통해 민간건축물의 재난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산업단지 등이 밀집된 시흥시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지역 중의 하나라며,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은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 미흡으로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 폐차 방안과 지원 대책,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 전지자동차의 보급 정책과 충전 인프라 확충현황, 첨단 저공해 산업 육성방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및 향후계획 등의 답변을 요청했다.

  • 글쓴날 : [19-06-13 16:55]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김해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