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창 시의원, “市 적극행정 주문·브랜드 가치 높여야”
  • 성훈창 시흥시의회 의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과 승급 같은 인사상 우대 의무화와 소극적 행정으로 일관하는 공무원은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규정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 의원은 19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제도를 시흥시에서도 반영해 행정의 질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시장 취임이후 18개 동을 순시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민 목소리 231건이 대부분 추진불가 또는 장기과제로 묻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정통계를 자료로 2016년 2만2천 건이었던 민원 건수가 2017년 4만 건, 2018년 6만 건으로 매년 50%이상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대부분 완료된 민원은 장기과제 또는 불가라는 것.

    성훈창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고, 공무원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최종적으로 불가통보를 받더라도 시민들은 공무원에게 고마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문제든 불편을 겪고 있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면 시흥시의 행복지수가 올라 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성 의원은 “중앙정부에서 적극행정을 권장하고, 소극행정을 벌하는 규정을 시행하기 전에라도 시흥시 나름의 민원처리에 대한 System 개선 대책이 긴급하다”고 강조했다. 도시 브랜드에 대해서도 성 의원은 덧붙였다. 전국에서 시흥시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십중팔구는 ‘시화호’라는 답이라며 아직도 ‘죽음의 호수 시화호’를 20년이 넘도록 기억하고 있다는 것. 현재 시흥시에 관한 긍정적 단어들은 ‘혁신교육’, ‘서울대’, ‘갯골’ 같은 것으로 시흥시가 장기적인 방향으로 시 브랜드 향상에 대한 범 대책기구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기를 주문했다.


  • 글쓴날 : [19-06-23 13:52]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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