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야동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는 최근 다다커뮤니티센터 북까페에서 청소년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야동청소년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지원대상자들에 대한 부모 동의 여부와 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인터뷰에서는 지원동기와 꼭 하고 싶은 사업, 갈등의 해소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주민자치의 의의, 주민자치회와 청소년주민자치회의 개요와 역할, 청소년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한 개인적 성장에 대해 설명했다.
청소년주민자치회 위원은 대흥중학교와 은계중학교 및 차오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 중 대야동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25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모두 선발했다.
청소년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전체회의에서 회장, 부회장, 총무를 선출하며, 매월 2회의 월례회의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이를 안건으로 처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야동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청소년 위원들도 참여하여 함께 추진하고, 주민자치회의에 청소년주민자치회의 임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박종식 대야동주민자치회 회장은 “대야동청소년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청소년과 어른의 입장에서 파악하고 함께 개선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청소년주민자치회의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