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토록 멋진 우리동네! 함께 웃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을 모시고 우리마을 공유공간인 ‘담쟁이’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뇌깨움 놀이와 어르신이 직접 손으로 빗는 떡(인절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야신천지역 마을공동체인 지혜의 등대지기와 마을복지과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혜의 등대지기 회원들은 사회적 관계망이 약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지난 4월부터 안부방문을 실시했으며, 이렇게 연결된 인연으로 홀몸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홀몸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대만족으로 이어진 결과를 갖게 되었다.
조병숙 지혜의 등대지기 회장은 “누구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집에서든 거리에서든 어르신들이 이웃과 만나 서로 인사 나 눌 수 있는 멋진 우리 동네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혜의 등대지기는 지난해 9월 시흥아카데미 ‘우리마을 건강복지지키미’ 과정을 통해 양성된 동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