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상록)는 추석석명절을 맞이해 농협중앙회 안산, 시흥시지부로부터 사랑의 쌀 150포대(10kg)를 후원받았다.
지원받은 쌀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준법지원센터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0년 4월 농촌인력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