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원진산업(주)에서 사랑의 후원품 라면100상자(가액 1,298,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진산업(주)는 끊임없는 기술력 연구와 개발로 하수와 폐수, 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지역사회 업계에서 각광받는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에도 앞장서서 나눔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전달된 라면 100상자는 과림동행정복지센터에 20상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50상자로 각각 전달되었다.
문정식 원진산업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이웃을 향한 기업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인 것 같다. 우리 원진산업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을 계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의 후원품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