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나환경이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가나환경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2016년부터 라면, 백미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더불어 저소득 가정 주거내부 수리 및 발생된 쓰레기 무료 수거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라면을 후원하는 등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가나환경 배민혁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석 연성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개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