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4-H지도자협의회(회장 장순천)와 시흥시4-H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시흥시연합회(회장 권석중)가 지난 7월 4일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3층 과학영농교육장에서 보리쌀 4kg 100포(400kg)와 감자 10kg 50박스(500kg)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시흥시4-H지도자회·연합회와 한국농업경영인시흥시연합회가 1000여 평의 농지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이다.
시흥시4-H지도자협의회와 연합회는 지난 2011년부터 1000여 평의 농지에 감자를 재배해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한국농업경영인시흥시연합회와 공동으로 유기농법을 이용해 재배한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기 위해 전문 기관인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시흥시 영농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모법적인 단체는 아이들의 급식에 유기농 쌀을 보급하기 위해 우렁이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는 등 친환경 영농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시4-H지도자협의회 장순천 회장은 “농산물을 생산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시작한지 5년을 넘기고 있다”며 “매년 2000kg~2500kg의 감자를 생산해 푸드뱅크를 통해 이웃돕기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보리쌀과 감자를 함께 재배해 더욱 고르게 배분되기를 기원하며 이웃돕기 전문 기관인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한국농업경영인시흥시연합회 권석중 회장은 “시흥시4-H와 공동으로 생산한 작물의 풍성함이 기분을 좋게 했고, 또 잘 자란 작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하는 것은 더욱 즐겁다”며 “직접 땀을 흘리면서 재배한 농산물을 전달하는 것이어서 뿌듯하기 짝이 없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달식에는 시흥시4-H연합회원과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안욱 소장, 배병숙 인력육성팀장도 함께해 자리가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