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 매월 수요일 18년간 이어진 장기봉사활동, 훈훈한 미담
  •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 여성의용소방대가 18년째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찾아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흥여성의용소방대는 이른 아침시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천동에 위치한 작은자리복지관에 모여 음식을 마련한 뒤 지역사회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을 체크했다.

    여성대원들은 3개조를 편성해 봉사활동을 매주 수요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1999년도 한송급식소에서 시작한 반찬봉사활동은 지역개발로 폐지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2011년 지금의 작은자리복지관으로 옮겨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황옥진 여성의용소방대장은“처음에는 50인분에 대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었는데, 약 8년 전부터 사회봉사단체와 연대해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다”고 황돌에 대해 설명했다.

    황 대장은 또 “우리 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 보조 활동 이외에 이렇게 함께 모여 어르신들 건강도 살피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봉사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해 40여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3개조로 나눠 조를 구성해 매주 수요일에 도시락과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했다.

  • 글쓴날 : [17-08-01 19:16]
    • 조민환 기자[newru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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