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수재민을 위한 후원물품 494가구에 전달
  • 수재민 아픔까지 보듬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줘!
  • 지난 7월 23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대야·신천동 일대에 발생한 침수피해 가구에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복구 여건 속에서도 민·관·군·경 모두가 하나 돼 헌신적으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7일 그동안 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으로부터 모아진 후원물품을 494가구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트럭 7대 분량(35개 품목 2만5000개)으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오승석)를 중심이 돼 동 자원봉사센터, 5개동 주민센터, 작은자리사회복지관 및 1%사회복지재단 임직원과 봉사자 등 150명이 신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 모여 개별 포장한 뒤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오승석 위원장은 시흥시 수해 복구를 위하여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하나 돼 7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34개 기관 및 단체 1390명의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228가구 침수 가정의 복구정리(3~10명씩 조를 이뤄 복구지원), 수해 가정 및 봉사자 식사제공(사랑의 짜장차 운영), 침수 빨래 수거 및 세탁지원(적십자빨래차량 운영)했다.

    8월 3일은 보건소 담당과 동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5명이 70가구의 소독 및 청소지원, 8월 7일에는 시민들이 모아준 후원물품을 494세대에 전달하며 수재민 여러분의 아픔까지 보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시는 후원물품의 일괄 배분 이후 피해 정도와 상황에 따라 계속 모아지는 후원금으로 지속적이고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 글쓴날 : [17-08-11 09:49]
    • 조민환 기자[newru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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