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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야지대(지대장 김근기)가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내 가족 내 지역 내가 지키자! 제20회 청소년 방범활동 현장체험’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심야활동으로 ‘청소년 방범활동 일일현장체험학습 및 교육’이 4일간 진행됐다.
첫째 날인 7일은 4일간의 교육일정안내 및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장연희 강사를 초빙, 사이버 범죄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각각 1시간씩 진행하고 안전교육 실시 후 문화의 거리 와 은행택지 중심상가 유해업소, 위험지역 모니터링 및 도보순찰에 이어 활동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8일은 최형선 강사의 청소년범죄예방 및 간담회, 이동욱 강사의 ‘청소년 위한 맞춤 멘토링교육 신나는 소통-하고싶은말, 듣고싶은말 “아니 내말은 그게 아니라”’ 강의에 이어 소래초, 대야초, 대흥중학교 주변, 안전, 위험지역, 재난지역 등에 대해 유해업소 모니터링 및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셋째 날인 9일은 이경연 강사의 ‘자원봉사의 기본자세 및 교육’과 권오현 강사의 ‘청소년 아카데미 “결국기획이지!”’, 김근기 지대장의 ‘자율방범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대야어린이공원, 연합공원, 대골어린이공원에 대해 도보순찰로 안전 및 위험지역모니터링 순으로 현장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은 이정선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교육를 실시하고 문화마을로와 소래어린이공원주변, 단독주택주변, 안전, 위험지역, 재난지역 등에 대해 모니터링 및 도보순찰을 하고 4일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강의도 새로웠지만, 모두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우리 마을이 새롭게 보였다”며 “새롭고 신선한 경험이었고,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이어서 의미가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김근기 지대장은 “지역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과 행사를 지원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마음이 먼저 든다”며 “현장체험이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고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