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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도내 다문화가정 중고생들에 대한 ‘기숙형 진로·직업교육과정(8월 7일~12일)’을 운영하고 지난 8월 12일 수료식을 가졌다.
‘기숙형 진로·직업교육’은 경기도내 다문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체험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직업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1주일간 낮에는 실습과 체험학습을 통해 직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저녁에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또래의 다문화학생들과 친분을 나눴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새로운 직업과 직업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탐구하고 공학형 직업을 통해서 안정된 미래직업을 가지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만들어보고 시연하며 시합도 할 수 있는 과정과 3D프린팅 과정을 통해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직업체험 및 현장탐방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나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청사진을 설계해보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짧지만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냈고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