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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봉수 취임회장이 양병복 이임회장으로부터 향우회 깃발을 넘겨받아 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휘두르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양병복 이임회장과 유봉수 취임회장을 비롯해 김문영 시흥시호남향우연합회장, 박준규 영남향우연합회장, 함진규·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 도의원 이복희·김찬심 시의원, 호남향우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양병복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향우들이 있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 혹시 저로 인해 마음 아픈 일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겠다”고 말한 뒤 “차기 유봉수 회장은 대담하고 활동적인 분이다. 능력을 잘 발휘 할 수 있도록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했다.
유봉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회를 질적 양적 발전을 위해서는 향우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조금씩만 더 협조해 달라”며 “여기 모인 향우들을 가장 든든한 배경으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문영 연합회장은 “시흥시 향우회 중에서 가장 단합이 잘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야동 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야동 향우회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준환 역대회장은 “회장직을 역임한지 벌써 16년이 흘렀다”고 회상한 뒤 “후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향우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으니까 어딜 가더라도 선배라는 이름 하나로 든든하고 행복한 보람을 느낀다.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함진규 국회의원은 “이·취임식에 박준규 영남향우회장이 참여해 축하해줘서 더욱더 빛나는 자리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역구에 호남향우회가 열 곳 정도 되는데 대야동향우회는 그중에서도 단합이 잘되는 것은 아마도 선배들과 역대회장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안다”며 더욱 발전을 기대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그동안 지원해주신 선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뜻은 정치 열심히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향우회와 잘 생활하고 협력해서 지역발전을 잘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은 권민주 총무이사의 사회로 제1부 식전행사는 홍대표 연합회자문위원의 색스폰 연주에 이어 비트박스, 마술 등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2부 공식행사는 양병복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기입장, 국민의례, 회훈낭독, 연혁보고, 내빈소개, 사랑의 쌀 전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제3부 만찬 및 여흥시간에서는 케익컷팅, 건배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