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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매화산단개발(주)(대표 주기수)가 4월 27일 오후 3시 시흥시 도창동 20-1번지 매화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기공식은 주기수 대표와 김윤식 시장, 함진규·조정식 국회의원, 서재열 시흥시상공회의소 회장,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매화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생산·부가가치 2조5000억원, 단지조성 및 산업단지 운영 등에 따른 고용인원 1만600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매화동 일원이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 산업거점으로 부상하게 되면 산업 집적·고용·세수 증대로 자족도시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화일반산업단지는 단지 면적의 15.2%에 달하는 공원·녹지를 조성해 산업단지를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생태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도심 내 주거지역에 분산분포 돼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돼 왔던 대야1·2·3 공업지역과 은행·목감 공업지역 공장시설이 매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로 도심발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또 여러 곳에 산재돼 있던 공장시설이 한곳으로 모여 집적화됨으로써 산업경쟁력 제고로 지역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역의 난개발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매화산업단지가 경기 서남부지역의 신경제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주거지역 내 산재돼 있는 공장들을 계획적으로 이전 재배치하고 구도심 중심의 편향적인 구조를 재편해 도시공간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흥매화일반산업단지는 매화동 164번지일원 총 376,097㎡(약 113,769평)에 산업시설용지 199,188㎡와 지원시설용지 17,264㎡, 공공시설용지 159,645㎡가 조성된다.
산업시설용지 199,188㎡에는 기계산업 111,415㎡(중소기업전용 18,283㎡)와 전자산업 46,279㎡, 첨단산업 7,644㎡, 기타제조업 7,425㎡(중소기업전용 2,916㎡), 지식산업용지 9,478㎡, 물류시설용지 16,947㎡가 조성된다.
공공시설용지 159,645㎡에는 공원 10,000㎡와 완충녹지 11,830㎡, 경관녹지 29,891㎡, 연결녹지 5,469㎡ 등 57,190㎡의 공원 및 녹지와 저류지 3,000㎡, 주차장 2,381㎡, 도로 97,074㎡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