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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차정훈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박주석 총동문회장이 이임하고 성대영 신임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과 신년하례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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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이어 “이런 우리 1800여 동문이 만든 ITP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제16대 총동문회장으로 유능하고 넉넉한 인품에 훌륭한 리더십을 가진 31기 성대영 회장을 모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안다”며 “성대영 회장은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으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ITP정신과 가치, 자긍심을 잘 지켜갈 분으로, 이런 훌륭한 분을 후임회장으로 모시게 된 것은 ITP 가족 모두에게 큰 기쁨이고 축복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지난 골프대회와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준 30기와 31기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산기인의 밤을 통해 어려운 학생과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의 밤을 보낼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마음깊이 감사드린다”며 “2017년 한해, 결코 비에 젖지 않는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포용하고, 우리 모두 함께 상생하자던 아름다웠던 꿈을 나눴던 행복한 기억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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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회장은 또 “지난 1년간 누구보다도 희생하고 봉사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남다른 영도력을 보여준 박주석 회장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동문가족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ITP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애써준 제15대 임원진 모두에게 그 노고와 희생에 치하를 드린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성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2018년 제16대 총동문회는 균형 잡힌 ITP의 발전을 위해 상대를 배려하자는 마음으로 ‘역지사지 ITP’를 기치로 내세워 동문회 발전을 견인해 가겠다”고 밝히고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제 좋지 않은 기억들은 2017년 역에 모두 내려놓고, 새 희망과 꿈을 가득 실은 2018년 열차에 우리 모두 올라타고 ITP성공을 향해 달려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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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ITP 총동문회는 성대영 총동문회장을 필두로 차정태 수석부회장, 박주석 명예회장, 윤종태·류순정 감사, 이동희 사무총장, 김철수 사무부총장, 14명의 역대회장단, 9명의 산악회장단, 34명의 자문위원, 35명의 부회장단, 12명의 상임위원단, 16명의 이사단, 33명의 운영위원 등 160명의 임원조직을 갖추고 2018년 ITP 총동문회 제16대 호가 힘차게 출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