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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장 “시흥시 농업 가능성 증명됐다. 특화사업으로 고소득 창출하자”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장에서 지난 1월 19일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벼농사’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지난 1월 15일부터 총 11개 분야 865명 계획으로 2018년 시흥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추진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50여명의 영농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벼농사 재배기술과 농정시책, 농약안전사용 등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생명기술농업센터는 특히 ‘친환경 시흥쌀 지원 사업’에 대해 “역사적가치가 있는 호조벌 등의 생태환경보존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친환경농업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며 “시는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왕우렁이와 육묘상처리제, 친환경공동방제비용, 유기질비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효과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본답잡초정리 ▲육묘상 상자처리제 지원으로 벼물바구미 방제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 추진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토양환경 개선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고품질 쌀 생산 관련 요인과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친환경농업의 이해, 친환경농산물인증 벼 재배 영농시기별 주요 실천사항 등 벼 재배에 대해 포괄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 농업은 수도권과 멀리 떨어져 있는 타 지역과는 전혀 다른 가치와 가능성 있다”며 “임기동안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모색도 해보고, 곤충산업 육성과 스포츠잔디농업을 시도해 봤는데 농업분야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일본의 경우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고가로 팔리는 쌀을 생산해서 농가소득이 엄청나다”며 “이런 사례를 보면 벼농사는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논이 가지고 있는 생태자원으로써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호조벌은 벼농사와 연 농사를 특화하는 쪽으로 소득을 높여, 쌀농사로도 고소득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말한 뒤 “군자지역은 전체적으로 평탄 작업을 실시해서 대규모로 스포츠잔디농업을 했으면 한다. 그동안 시에서 실험했던 농업에 대해 농지 소유자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한기를 맞아 새해영농설계를 위해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 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장에서 총 11회에 걸쳐 주요 농정사업안내, 농정교육 및 홍보, 포도·고추·고구마·감자·콩·옥수수·마늘 등 주요작물 재배기술에 대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