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수원에서 출범, 2010년 서부권역(시흥), 2011년 남부권역(안성), 2012년에는 북부권역(고양)으로 확대해왔으며, 그동안 총 1,427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904명, 지식재산권 획득 1,788건, 1,959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해왔다.
실제로 창업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용인시 소재 ㈜미래기술연구소는 지난해 5월 창업을 시작한지 불과 7개월 만에 매출 2억 원과 직원 8명을 추가로 고용하는데 성과를 거뒀었다.
이에 대해 ㈜미래기술연구소의 김대현 대표는 “창업을 희망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지만, 교육부터 노하우, 자금까지 창업프로젝트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의 지원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을 사업화하고자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다.
단,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향후 창업 시 도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재료, 전기/전자 등), 지식창업(콘텐츠, 출판 등), 아이디어창업(공예/디자인, 식료품 등), IT창업(앱, 플랫폼 개발 등)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500만원까지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시흥비즈니스센터, 안성 한경대학교 등의 공동창업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교육, 1:1 멘토링, 네트워킹, 선배 CEO와의 만남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원 시 우대 혜택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259-6094~5)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초보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