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보전달 창구로서의 제 역할을 꿋꿋이 해내고 계신 조민환 대표님을 비롯한 시흥시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시흥시민신문은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우리 시의 대표 주간지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 지역 언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건강하고 바람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온 시흥시민신문으로 하여금 우리 시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모습과 지역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우리 시의 참 언론으로 우뚝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