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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김윤식 시장과 윤태학 시의장을 비롯해 박선옥 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함진규·조정식 국회의원, 이상희·최재백·임병택 도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축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미 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어 밤마다 고민을 하지만 그러나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선생님들이 보육교사라는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데 누리과정에 대한 부분도 해결이 안 되고 있고 또 갑자기 맞춤형 보육정책을 내놓아서 선생님들이 시간제 교사로 가야될 그런 상황이 왔다”면서 원장들의 마음을 담은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지 대독으로 개회사를 대신했다.
김윤식 시작은 축사를 통해 “강원미 원장의 개회사를 들으면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며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성생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이렇게 현수막이 시작됐었는데, 선생님 미안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귀를 보면서 선생님들 마음이 많이 상해 있구나하는 것을 새삼확인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공적인 역할을 맡은 자로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강 원장의 편지글을 들었다”며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보육료를 현실화하겠다는 명확하게 전 국민에게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 전혀 지켜지지 않은 체 2016년도 절반을 넘어갔다”고 함께 아파했다.
이날 시상은 한마음어린이집 고용주 선생을 비롯해 15명의 선생이 시장표창을 받았고, 시립정왕어린이집 권명자 선생을 비롯해 12명의 선생들이 의장 표창, 금모래어린이집 김미양 선생 등 14명의 선생이 국회의원표창을 받았고, 왕자와공주어린이집 박영미 선생 등 6명의 선생이 연합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일부교사들은 누리과정 예산미집행으로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