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문희)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ABC행복학습타운을 방문, 시흥시와 교육지원청이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고 돌아갔다.
ABC행복학습타운 청년협업마을 1층에서 실시된 시흥시교육전반에 대한 브리핑은 시흥시교육지원청 안선영 장학사의 설명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시흥시의회 김태경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문희 위원장,김용래 부위원장 등 위원 과 강원도교육청 고상덕 주무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시흥시의회 김태경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위원회에서는 교육, 복지, 문화예술, 체육 행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시흥시 현 시장은 교육에 웅대한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새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전 김상곤 교육감 재임시절부터 혁신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시흥시가 동참해 혁신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 때문에 이 지역을 떠나던 시민들이 이제는 찾아오는 도시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시흥시와 시의회가 협조해서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 사업에 년 240억 원 정도 투입하고 있다. 내실 있게 펼치고 있는 교육 사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방문을 환영했다.
이문희 위원장은 “시흥시가 시흥교육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학생교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ABC행복학습타운 방문을 계기로 해서 좋은 것은 배우고 시흥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습모델을 강원도의회에서 눈여겨보고서 강원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 |
또한 “세종도 MOU를 맺었다고 하고, 충남·충북도 하겠다며 계속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경상도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모든 지역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겠다는 공적인분위기다”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혁신교육 시즌1이 끝났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를 시즌2 기간으로 선정하고 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교육예산의 규모가 전체 예산대비 3%가 안 되고, 서울이 6%이다. 그런데 시흥시는 2010년 72억 원이던 교육예산을 2015년 280억 원으로 늘려 9.4%를 차지해 전국 최고이다.
“막대한 예산을 공동체와 교육에 쓰고 있는데, 그 이면에 김윤식 시장이 늘 하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이 가진 것이 뭐가 있느냐 사람 키우는데 돈을 쓰는 게 결국은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다”면서 “학교가 애들 키우는데 필요하다면 딸라 돈을 빌려서라도 내가 지원하겠다. 요구해라 요구해야 그에 대해 부응하겠다고 한다. 어쨌든 사람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 결과 공동체 만들기와 학교교육이 성공하고 있고, 시흥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한 단계 더 앞서나가고 있어 이제는 시민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