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협회, 사용에 적합한 공간 마련해 달라.
  • 도가 공포한 정보화 지원 조례 관련, 시 조례 제정 시급하다.
  •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시흥시지회(회장 민종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된 2016 국민행복IT경진대회 장에 임병택 도의원과 김영철·문정복 시의원이 경진대회장을 방문해 경진대회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민종기 회장과 정보화협회 이전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민종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들의 정보화 교육 및 협회 활성화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필요하다”며 “사무실과 정보화 교육장, 협회예술단과 체육 분야가 함께 사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민 회장은 또 “시가 정보화협회 사무실 이전 예산을 마련해 놓고도 집행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10여 평의 협소한 공간으로 이전을 제시했다”면서 “정보화협회는 정보화교육장과 예술분과 연습장, 체육 분과 활동장이 꼭 필요하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가 지난 5월 17일 공포됐다”면서 “시흥시도 이에 따른 적절한 시 조례를 하루빨리 제정해 줄 것”을 참여한 시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협회 사무실 이전과 관련 문정복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정부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보겠다”며 “민종기 회장도 함께 시와 협의 방법 모색하기 위해 시와 관계 개선 등 노력을 다해달라”고 했다.
    조례제정건과 관련 김영철 시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조례가 17일 공포된 만큼 시에서도 이에 타당한 시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시 정부와 의회가 협심해 시흥시 실정과 경기도 조례에 상응하는 조례를 제정하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정보화협회 사무실 이전과 관련 시의 한 관계자는 “많은 협회들이 산재해 있어서 한 협회에만 치중해서 지원하면 뒷말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으나,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는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시행계획 수립에 의한 취약계층과 취약계층 교육기관에 대한 설치 및 운영 지원, 정보통신제품 생산사업장에 대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및 정보통신제품 등의 유·무상사용 등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사항을 담고 있다.

  • 글쓴날 : [16-05-19 16:50]
    • 조민환 기자[newru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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