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人(IN)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반려식물 나눔사업
  • “마음꽃을 피우다” 기초생활수급(생계급여)가구 중 1인 가구 459세대 지원
  • 행복人(IN)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덕인)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人(IN)목감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부터 3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급여)가구 중 부양의무자가 없는 1인가구 등 가족관계가 단절돼 고독사가 우려되거나 외로움 해소가 필요한 단독 1인 가구 459세대에 반려식물 나눔을 전했다.

    3일 동안 진행된 반려식물 나눔 사업은 행사장을 열어 서로 소통하고 말벗도 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정상 행사장에 못 나온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조를 구성해 직접 방문, 근황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해 줬다.

    박덕인 위원장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반려식물 꽃나무를 받으시는 분들이 이렇게 좋아 할 줄 몰랐다”며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교감기회 제공으로 꽃나무를 키우면서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해 정서적 안정감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7단지 거주하는 김순금(85세) 어르신은 “이제 꽃나무에 물주며 키우는 재미로 꽃과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며 밝은 미소로 사진도 찍어달라며 몇 번이고 고맙다고 했다.

    13단지 강모 어르신 외 홀로 거주 분들은 꽃이 폈다며 신이 난다고 전화로 알려왔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1인 가구 중에는 남·여 노인 가구, 젊은 세대도 있어 사고는 예측 할 수 없다”며 “반려식물을 통해 ‘꽃 잘 키우시죠. 꽃 보러 왔어요’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흐뭇해했다.

    그는 또 “소통의 기회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소통을 통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으로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목감동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최근 충북 증평군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공동주택(아파트)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상황을 선재적으로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공동주택(아파트)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목감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식물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부모나 자녀, 형제로부터 소외된 기초생활수급(생계) 1인가구들에 대한 일제조사를 하고 있다.

    목감동 내 아파트 29개단지 중 LH임대아파트 5개단지에 대해서는 집중 조사를 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관련 문의는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310- 4455, 4459)으로 하면 된다.

    정연운 경기도자원봉사회 홍보기자

  • 글쓴날 : [18-05-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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