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 물왕저수지 제방 유실 위기 상황대처 및 복구 현장훈련
  • 물왕저수지 일원에서 18일 열린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현장 훈련에서 이진찬 부시장에 가상 가상 제방유실 현장을 가르키며 훈련전반에 대해 강평하고 있다.


    시흥시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물왕저수지 일원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풍수해 대비훈련을 실시했다.
    시흥시가 실시한 풍수해 대비 현장 훈련은 가상 제1호 태풍 ‘카눈’이 5월 16일 21시에 동중국해와 서귀포 남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진하면서 발생한 폭우로 발생한 물왕저수지 일부 유실에 의한 풍수해 대처 훈련으로 치러졌다.
    이날 훈련은 시 15개부서 82명을 비롯해 12개 유관기관·민간단체·지역주민 등 118명, 총 200명 인원과 장비 29대가 투입된 가운데, 시장을 대신해 이진찬 부시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본부장으로 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주요 훈련내용은 박보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훈련메시지 부여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제방균열, 유실, 주민대피 ▲1차 제방복구 실시, 교통통제 ▲부상자구호, 이재민 지원 ▲여수토 폭파, 보통천 범람 ▲침수피해확산 ▲제방·여수토 복구 완료 ▲재난현장 복구, 이재민 지원 ▲재난현장 사후관리 ▲강평 및 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강평에서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김태경 위원장은 “평소 재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줘서 감사하다”며 “시흥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원희 도시환경위원장은 “뭉와저수지 제방 유실 대비훈련은 정말 뜻깊고 의미가 있는 훈련이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안전한 시흥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은 “제가 관리하는 곳에서 훈련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비상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이 생활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이번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16일 비상소집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고 17일에는 풍수대비 도상훈련과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3일차인 18일에는 몰왕저수지 일원에서 풍수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19일에는 시흥경찰서 주관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대응 훈련을, 20일에는 불시기능 훈련으로 안전한국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에는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육군 제2506부대,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KT시흥지사, 시흥시 자율방재단, 시흥시자원봉사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한편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현장훈련이다.

  • 글쓴날 : [16-05-20 16:19]
    • 조민환 기자[newru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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