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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지난 5월 16일 정왕역 인근 월드프라자 2층 후보자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전희경 국회의원, 김순택 시흥(을)당협위원장과 지역주민, 언론사 기자들 등 1천여 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38년간 시흥시청에 몸 담았던 곽 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며 “정치를 한 도지사와 행정을 한 시흥시장이 손을 잡고 시흥에 일자리를 뭉텅이로 만들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함진규 의원은 “소사원시선 등이 곧 개통한다. 더 이상 교통문제로 시흥시에서 전출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시흥발전을 위해 올바른 시장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곽 후보는 먼저 개소식장에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복도까지 가득 메워준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38년간 시흥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시흥시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엄숙한 자리에 서게 됐다”며 “10년간 민주당에게만 시장을 몰아줬는데,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 온 동네가 공사판이지만 당선되면 시흥시의 실질적인 내용을 바꾸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곽 후보는 이어 “시민의 귀가 되고 시민의 입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 당선된 시의원과 도의원과도 힘을 더하겠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행복이 가득한 시흥을 만들겠다.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시흥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