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13 지방선거 정의당 시흥시의원 선거 출마자가 지난 5월 17일 시청 시민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도영 정의당 시흥시의원 라 선거구(정왕 2, 3, 4동) 5-가 후보는 “작은 진보 정당 정의당, 비록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없이 기자회견을 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정유진 후보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 도전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하“갑질 없는 나라, 제1야당 교체, 정당투표는 5飛2落(오비이락)!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정의당의 슬로건”이라며 “이번 시의원 출마로 시흥시의회에서 또한 마찬가지로 굳건히 형성돼 있는 양당 독점구조를 깨고 대안 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의 가능성을 드러내고자 한다”고 출마를 의변을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저와 정유진 후보, 시흥시민이자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다. 선한 권력이 평범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사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숙명을 다하고자 출사표를 던진다”며 “오직 시민만 보고 끝까지 가겠다. 오로지 시흥만 생각하며 끝까지 가겠다”고 했다.
정유진 정의당 시흥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운동 마지막 날 저는 워킹맘을 대표해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에서 발언을 하게 됐다”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슈퍼우먼으로 살아 왔던 저 정유진은 이제 시흥시의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슈퍼우먼 사표를 내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힘들었지만 내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이제 행동해야 한다고 느꼈고 그런 결연한 의지로 시흥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계기를 말했다.
정의당이 약속하는 여성이 안전한 마을, 다양한 삶을 존중하는 성평등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성평등 4대 공약과 10대 과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첫째, 일과 생활의 균형, 차별 없는 질 좋은 일자리 보장을 약속하는 슈퍼우먼방지조례를 제정하겠다.
둘째, 여성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5대 안심 서비스와 피해자 긴급지원 및 비혼·여성 1인 가구 주거지원을 강화하겠다.
셋째, 이주 여성·한 부모 가족 등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여성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청소년 무상생리대 지원을 실시하겠다.
넷째, 여성 고위직 비율 확대 등 정책결정과정에서의 대표성 확대와 성평등 기본조례 제정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