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화합 기원 ‘비빔밥 축제’ 성황
  • 댓골 행복축제 아홉 돌, 21일 대야동초등학교 운동장 개최
  •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비빔밥(800인분)을 만들기 위해,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윤태학 시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조원희 도시환경위원장이 함께 모였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이 21일 대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1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마을을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을놀이터 「2016 댓골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댓골 행복축제는 매년 5월중에 대야초등학교에서 열리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나눠먹는 ‘비빔밥 축제’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댓골 행복축제 비빔밥행사는 밥과 양념이 잘 어울러져 맛있는 음식이 되는데 우리동네 안에서 여러 사람들이 한데 잘 어울려 화합해보자라는 의미로 매년 비빔밥 행사를 하고 있다.

    또 축제 마지막에는 주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즐기는 놀이로 마무리한다.  

    축제는 길된교회와 담쟁이국수봉사단, 댓골상인회(회장 국인호)가 후원하고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열렸다.

    32°를 기록하는 때 이른 폭염에도 불구하고 김윤식 시장과 윤태학 시의장,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 김찬심·손옥순·조원희 시의원과 마을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실록의 계절 5월을 맞아 개최된 댓골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댓골 축제하면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이 트렌드마크가 됐다. 주민들과 어울리기 위해 비빔밥을 꼭 먹고 가겠다”면서 “우리지역에 주민이 화합할 수 있고 공동체를 함양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 한사람으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윤식 시장은 “해마다 대야복지관에서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함진규 국회의원은 “한 달이 됐지만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흥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하겠다. 즐거운 하루되기 바란다”고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종섭 운영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줘서 고맙다”며 “준비된 체험도하시고 즐겁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방문을 환영했다.

    리라태권도장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댄스 공연, 우리소리민요단의 민요한마당, 대야복지관 ‘화랑’풍물패의 길놀이를 식전행사로 시작한 축제는 800인 주민 화합비빔밥 비비기로 절정에 올랐다.

  • 글쓴날 : [16-05-23 12:50]
    • 조민환 기자[newru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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