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일(Christmas Special Sale)’을 진행한다.
시흥·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적합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 및 겨울 의류 등의 제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단독 행사가 열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정상가 43만 8천원인 구스다운을 29만 9천원에 판매한다. 네파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상가 35만원인 18년 구스롱패딩을 24만 5천원에 판매한다.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가 17년 다운자켓을, 게스가 18년 패딩 및 17년 겨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엠엘비키즈가 신학기 아동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워치스테이션은 18일부터 31일까지 3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마이클코어스는 21일부터 29일까지 30~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