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최근 군서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이야기는 한울안중학교 곽종문 교장의 진행으로 북한이탈 청소년과 참여 학생들 간 쌍방향 소통형 토크 식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문을 열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통일이야기는 북한의 현실, 북한에서의 한류, 독일통일, 분단비용, 평화시대의 필요성, 통일 편익, 평화시대 후 세계에서의 대한민국 입지에 대해 밝혔다. 학생들은 평화시대의 선망되는 직업과 통일비용, 통일 후 우리나라의 전망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강의 중간에는 북한이탈 청소년(한겨레중고등학교 졸업생 김지향 학생)과 이야기 시간을 통해 북한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과 남한정착의 어려움,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도움이 되는 것인지 등 또래집단의 청소년으로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통 관계자는 “통일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막연히 통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8-12-17 15:03]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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