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디지털과학고, 지역기업 기부 행사

  • 세계 경제 침체와 더불어 국내 경기까지 가라앉는 악조건 속에서도 미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 지역 기업이 있어 화제다. 기업의 미래 핵심 기술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에 기술 교육의 최종 수혜자인 기업이 동행하고자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뜻깊은 교육 기부 행사가 있었다.


    전자 제품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PCB를 제작하는 우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코리아(Smart Korea) 박승남 대표이사와 하돈철 관리 이사 등 관계자가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교장 박봉석)를 방문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영-마이스터(Young Meister)인 우수한 지역 인재를 앞장서 유치하고, 양성하는 데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 기업의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모습은 독일과 같은 유럽 선진국에서는 당연하고 흔한 일처럼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훌륭한 선행이라 평가되고 있다.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는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학과를 재구조화하는 것은 물론 올해 3월 1일부터 교명까지 변경해 새로운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는 기술 혁신을 선도해 가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특히 매년 시행되는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올해는 3D 프린터 분야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를 포함한 전체 50여 명의 선수 가운데 은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는 지능형 로봇, 드론, 빅 데이터 분석 등 미래 선도 직종에 2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2019년도에 시행되는 ‘경기도기능경기대회’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
    더불어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는 시흥시로부터 학교 안 체험 교실 운영교로 지정되어 올해 3D프린터와 드론 등의 학교 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대상이 고르게 디지털교육의 수혜자가 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실(idea MAKER STUDIO)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가 국가로부터 스마트 시티(Smart-city)로 지정받아 앞으로 많은 디지털 기술인재가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에 위치한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의 새로운 변신은 시흥시와 주역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있다. 이에 박봉석 교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시흥시와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가 앞장서서 혁혁한 발전의 선봉대가 되어 대한민국 스마트 디지털 교육의 메카(Mecca)로 성장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 글쓴날 : [18-12-17 16:02]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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