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흥그린센터에서는 자체설비 개선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저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2018년 5월 16일 수도권대기환경청과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김일규 시흥그린센터 팀장은 “대기오염물질 중 NOx의 제거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SCR(촉매반응탑)설비의 개선공사를 시행했다”며 “설비 개선은 화학물질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을 고려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시흥그린센터의 경우 NOx할당량은 19,271kg이며, 자발적 협약의 목표배출량은 18,886kg으로 본 할당량의 98%수준으로 배출하는 것이 올해 목표였다. 하지만 그린센터의 SCR설비개선은 올해 목표수치보다 더욱 월등한 결과를 나타내주었다.
2018년 11월을 기준으로 그린센터에서 NOx의 배출변화를 집계한 결과, NOx의 월평균 배출농도는 설비개선 이전에 비해 47%를 저감하여 배출 중에 있으며, 월평균 배출량은 51%를 감축하여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18년(11월 기준) NOx의 배출량이 총 할당량대비 70%수준으로 배출, 목표대비 71%수준으로 배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그린센터에서는 현재 할당대비 30%, 목표대비 29%로 NOx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올해 기존 목표인 2%이상 감축보다 훨씬 많은 배출량 감축을 할 것으로 보인다.김병채 이사장은 “대기오염물질저감의 노력을 위해서 자체인력을 통한 설비개선을 진행했으며, 시흥그린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