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국가로부터 특별교부세 86억 원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41억 원 등 총 327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별교부세(국가)와 특별조정교부금(경기도)은 시군 현안사업 신청과 사업공모를 통해 지원받는 것으로 시는 지난해 26개 사업 139억 원보다 12개 사업 188억 원을 더 확보해 총 38개 사업에서 327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시흥시의 기반시설인 월곶·장곡·배곧 어울림센터 건립과 목감·배곧 도서관 건립 그리고 시민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CCTV설치 등 38개 사업에 대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 하반기 실시된 ‘경기 First 정책공모 최우수상’ 수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80억 원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확보한 재원은 민선7기 핵심가치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을 만들어 가는 기반시설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및 각 정부부처 및 지역구 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존재원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보한 주요사업(10억 원 이상) 내역은 △경기해양과학관 조성 80억 원 △월곶동 어울림센터 32억 원 △장곡동 어울림센터 25억 원 △배곧도서관 건립 25억 원 △비둘기공원·산현공원·젊음과 패기공원 내 물놀이 시설 설치 20억 원 △생활안전 cctv설치 17억 원 △배곧 어울림센터 15억 원 △어울림 국민체육센터 건립 15억 원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노후가로등 정비 10억 원 △미산동 마을자치 커뮤니티 건립 10억 원 △정왕4호 체육공원 조성 10억 원 △여우고개 보행로 조성 10억 원이다.
이밖에도 △은행동 근린공원내 공영주차장 8억 원 △월곶포구 해안로 경관조명 설치 6억 원 △목감도서관 건립 4억 원 △달월역 진입도로 개설 5억 원 △포동 시민운동장 시설 개선 5억 원 △방산대교 내진보강 등 대부분 시민들의 이용시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원 등을 확보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착수해 2019년 중 집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다양한 투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시 전략적으로 재정협력팀과 미래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며 “이는 부처 및 지역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