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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축구단이 2019 시즌을 준비하며 새 감독으로 정선우(43) 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정선우 감독은 후평중-춘천고-우송정보대학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축구를 시작한 정 감독은 대학과 프로팀에서 선수생활을 거치다 2008년부터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지냈다. 정 감독은 포천시민축구단에서 3년 동안 선수겸 코치인 플레잉코치를 마친 후 춘천시민축구단 창단 플레잉코치 3년을 거치며 2012년 K3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팀의 감독직을 5년간 수행한 경력을 지녔다. 정 감독은 외국인 감독이 지도하던 시흥시민축구단에 2018년 지원해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K3베이직 우승을 차지하는데 노력했다.
지난 11 년 동안 K3리그를 경험했던 정 감독은 “K3리그 선수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경험을 많이 했다”며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 파악과 팀 정비 시간을 최소화시켜 정상궤도에 올려 놓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시흥시민축구단은 올해부터 주식회사 형태의 민간법인체제에서 시 체육회 산하 단체로 관리 운영주체가 변경돼 K3어드밴스 리그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