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소재 식자재유통회사인 ‘대상티앤디’에서 9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골뱅이 11박스와 드레싱소스 7박스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대상티앤디’는 2018년부터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떡국, 만두 등 다양한 식료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전상복 대상티앤디 대표는 “식자재유통업을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식료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정대화 마을자치과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