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미세먼지, 산업부분 배출시설에서 많이 발생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시흥시 에코센터 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미세먼지 현황과 대책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 및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동현 도의원(더민주, 시흥4)은 “경기도의 경우 산업단지 등이 밀집된 곳이 많아 미세먼지에 대한 현황 및 원인 등을 정확히 파악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토론회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김동영 생태환경연구실장은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산업단지 및 교외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농도 패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다수의 중소 산업시설, 생물성 연소, 농업부문 비산먼지와 암모니아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김 실장은 “경기도의 경우 산업부분 배출시설에서 실질적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많이 발생하지만 지역적인 특성, 행·재정적인 여건상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토론에는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나병기 교수, HS환경기술사사무소 전학송 기술사,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총량과 노우영 과장, 시흥환경운동연합 김문진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 글쓴날 : [19-05-09 14:33]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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