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염전 소금제 갯골 염전에서 문화행사로 개최
  • 옛 시흥소래염전에서 소금풍년을 기원했던 ‘시흥염전 소금제’가 12일 갯골 염전일대에서 개최됐다. ㈜성담과 경기도, 시흥시, 경기문화재단,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기만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진행하는‘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시흥염전 소금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옛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염부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시흥염전 소금제’는 갯골생태공원의 기반인 옛 소래염전에서 그 해의 소금풍년을 기원하며 진행했던 소금고사를 염전 문화행사로 복원하고,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소금컬링대회, 물고기인형 컬러링, 작가와 함께하는 켈리그라피, 로즈미스트 만들기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부스가 무료로 운영됐다. 특히 35년 동안 소래염전에서 일했던 많은 염부들이 참여해 옛 소래염전 당시 염부들의 삶을 시민들에게 토크콘서트로 들려줬다. 옛 소래염전을 운영했던 (주)성담은 행사 주관자로 참여했다.

  • 글쓴날 : [19-05-09 14:41]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김해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