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호 시의원 “미세먼지대책 서둘러야”
  •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원이 미세먼지로 인해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과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미세먼지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조사 자료를 인용해 WHO가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한해 30세 이상 성인 1만5천여 명이 기대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오염이 현 상태를 유지한다면 2024년에는 조기 사망자가 2만5천여 명으로 70% 가까이 늘어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6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의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을 실시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확립과 미세먼지 시범사업 추진을 경기도에 강력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박 의원은 경유자동차의 조속 폐차 지원,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 전지자동차의 보급 가속화, 영·유아 어린이 및 어르신에 대한 피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첨단 저공해 산업 적극 육성, 체계적인 홍보·예방 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전담팀 구성, 미세먼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춘호 의원은 “시흥시가 보다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정책 수립으로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글쓴날 : [19-05-16 17:40]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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