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석 도의원,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 등 요구
  •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제1교육위원회, 시흥2)은 15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도와 교육청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 제기 및 대안 모색을 촉구했다.


    장대석 의원은 도지사를 상대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 촉구, 시흥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 요구, 기초단체 외국인 수 특례 인정과 관련해 질의했다. 또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교육과정 마련, 학교 내 노동인권교육 강화, 교내 공사 시 학사일정 보장, 학교 점심시간 60분 이상 보장을 요구했다.


    올해 모집 기준 109개 학교 중 57개교가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40% 이상 미달된 학교도 4개교에 달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미래 직업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과 신설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와 비교하면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특성화고에서 시행하는 학교 내 노동인권교육을 도내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강화시켜 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 의원은 1천350만 명의 전국 최다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책무감을 가지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거시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전자파의 불안에 떨고 있는 시흥 장현지구 주민들의 송전탑 지중화 요구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 촉구, 경기도 기초단체에 외국인 수 특례를 인정해 외국인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환경의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 의원은 다양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도내 특성화고의 미달 문제를 지적했다. 도내 초등학교 71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6개교, 특수학교 14개교가 50분미만의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학교 점심시간 60분 이상 보장을 촉구했다.

  • 글쓴날 : [19-05-16 17:41]
    • 김해정 기자[ssnews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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